[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중구보건소는 건강상담센터 운영을 재개하고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상담센터는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지역보건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중구청 1층,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 대봉2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3개소에서 운영된다. 센터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등 기본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예방 관리 등 원스톱 건강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의 만성질환 관리 사업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에 기여할 예정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건강상담센터는 생활터 중심으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예방의료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7: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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