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최상대)는 12일,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동구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과 교육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최상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건설업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큰 사랑을 주신 최상대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동구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경제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2016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올해까지 누적 총 3천500만원을 기부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5:25:18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