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달서구가 명지현학술원과 ㈜따뜻한 세상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불·패드 991채(2,9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명지현학술원과 ㈜따뜻한 세상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달서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남 명지현학술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로운 출발의 계절 3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명지현학술원과 ㈜따뜻한 세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5: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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