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 가족센터에서는 2025년 `가족사랑의 날`을 진행한다.`가족사랑의 날`은 연간 4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화전과 부꾸미 만들기(3월), 재활용으로 만드는 전통놀이교실(6월), 장보고 요리하고(9월), 우리 가족만의 달력만들기(12월) 행사를 진행하며 `가족사랑의 날` 신규 참여 가정을 우선순위로 선발할 예정이다.3월에 진행하는 “화전과 부꾸미 만들기 체험”은 3월 13일 17시까지 접수하며 안내장 내 QR로 신청하면 상주시 거주 부모-자녀 10가정을 선정하여 개별안내 후 3월 20일 상주시가족센터(상주시 상산로 97)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상주시 가족센터로 하면 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1 23: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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