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등 113대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 항목은 총대장균군 및 탁도 2개 항목이며, 검사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의성교육지원청에서 표본 수질검사를 20%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의성군보건소에 의뢰하여 검사가 진행된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명된 기기는 즉시 음용을 중지하고, 개선 조치 후 10일 이내 재검사를 실시하며, 2차 검사에도 부적합으로 판정될 경우 철거 조치하게 된다. 이우식 교육장은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관리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1 23: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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