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는 8일 삼성현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아진산업(주)와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이날 기증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진산업(주)에서 어린이 도서 800여 권을 기증했다. 서중호 아진산업(주)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전한 독서문화 장려와 지식 나눔을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며, “이번 기증이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덕전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 회장은 “기증된 도서가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독서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삼성현새마을작은도서관이 독서문화운동 실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도서 기증이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1 22: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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