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에서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임산부 힐링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임산부 요가 교실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00~11:30 동안 김천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총 26회가 운영된다.이번 요가 교실은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로 분만의 두려움과 불안감 완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되는 명상법 및 호흡법 교육, 골반 부위 스트레칭, 분만 자세 및 순산을 위한 동작 등 산전·산후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신청 기간은 3월 12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임산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 요가 교실을 통해 분만과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신체적 유연성을 향상해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1 22:07:47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