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는 3월 7일 10시 30분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안보환경 대 격변기 통일공감대 확산 방안`이라는 주제로 자문위원 35여명과 함께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여성․청년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 문경시협의회 2025년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기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고우현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남북 관계의 긴장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민주평통 문경시 자문위원들은 시민 통합과 통일 역량 결집을 위한 평화통일 활동에 소임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신현국 시장은 축사에서“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균형 잡힌 통일논의를 통해 문경시의 통일미래를 민주평통 문경시협의회가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문경시협의회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1 21: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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