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초전면 새마을회 40여 명은 7일 오전부터 관내 버스승강장을 청소하고, 새마을회에서 관리하는 재활용창고를 정리하는 등 깨끗한 초전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버스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줍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승강장 청소 후에는 면 새마을회 창고에서 농약빈병, 헌옷 등 재활용품 분류 작업을 이어갔다.김선유 새마을지도자회장은“새마을회원들이 화합된 모습으로 지역의 궂은일에 함께 나서 주어 감사하다. 올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초전면 소재지가 새마을회원들 덕분에 봄맞이 새 단장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새마을회원분들과 함께 깨끗한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1 2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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