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초전면장(곽호창)은 3월 7일 초전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산불감시원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전정에서 봄철 산불제로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산불예방 팸플릿 및 깃발 배부와 기념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회는 불법 소각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했다.곽호창 초전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산불이 발생되지 않게 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이 산불발생의 최대 고비로 새마을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면에서도 지속적인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을 통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1 2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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