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한국전력 영주지사는 3월 5일 영주 상공회의소에서 에너지효율향상(EERS) 상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음. MOU는 정상돈 한전 영주지사장과 정병대 영주 상공회의소 회장 간 서명으로 체결됐으며, 양 기관은 ① EERS 홍보 상시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 ② 회원사의 정기적 전력설비(책임분계점) 열화상진단 등 파급 정전예방을 위한 기술지원 ③ 회원사의 기간별 전기사용, 요금발생 패턴 및 이용율 분석을 통한 컨설팅 실시 ④ 한전에서 시행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 사업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 정상돈 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영주상공회의소와 회원기업의 에너지효율향상과 관련된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국가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혁신 시너지를 창출하자”고 당부했다. 앞으로 양사는 협약한 사항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교환·협력하고, 신규 협력분야도 지속 발굴하여 국가 에너지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21 20: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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