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 및 단기쉼터에서는 3월부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부터 고위험군, 경증치매환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진행 단계별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치매예방교실), 고위험군(인지강화교실), 경증치매환자(치매환자쉼터) 대상군별 인지 능력을 고려해 난이도를 달리하며 회상, 미술, 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매주 1~2회에 걸쳐 10월까지 꾸준히 운영한다. 그 외에도 5월부터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돌봄 역량 강화 및 상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치매환자 가족교실과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치매 진행 상황에 따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힘써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1 20: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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