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포항시는 6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2025년 농업기술센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35명이 참석했으며 생활안전교육과 활동 교육 등 교육을 진행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 실증시험농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실증시험농장은 면적 1만 9,125㎡(연면적 2,512㎡)으로 파파야, 애플망고, 손끝바나나 등 기후 온난화 대응 과일 재배 연동하우스 4동과 국화 유전자원보존, 아열대 재배 실증 시험포 5개 동, 장미 품종별 전시 포장, 부추 유전자원 보존 전시 포장, 지역특화작목 및 아열대 작목 재배포장으로 이뤄져 있다. 권기혁 기술보급과장은 “노년의 활기찬 삶을 위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1 2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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