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나눔행사는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지회 회원 10여 명은 2월 28일 중부동 일원에서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이상춘 회장은 “매년 태극기를 배부하며, 이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경주시지회는 태극기 나눔 행사와 함께 태극기 거치대 설치도 진행했다. 이상춘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각 가정을 방문해 태극기 거치대를 설치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태극기 게양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편집: 2025-08-21 18: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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