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관광두레 6개 주민사업체로 구성된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와 “대구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단법인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이 3월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 북구의 고유한 특색을 지닌 관광·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대구 북구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여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 및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 공동체로 구성된 관광 사업체의 개발 상품 판로를 모색하여 자립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함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상우 대구 북구 관광두레 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의 관광산업을 혁신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관광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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