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안동시는 도로명주소의 이용 활성화 및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3월부터 실시한다.이번 일제조사는 주소정보시설의 훼손, 망실, 시인성 등의 적정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설물을 활용한 위치 찾기 등 사용 편의를 제고하며 노후 시설물 정비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조사대상은 안동시 관내 도로명판 8,421개, 건물번호판 49,411개, 기초번호판 2,309개, 주소정보안내판 48개며, 스마트 국가주소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주소정보시설의 설치 상태, 위치 적정성, 안전상태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한다.시는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정비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노후 및 훼손이 심한 시설물은 신속히 교체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과 안동시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1 18: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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