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부항면은 급변하는 기후와 산불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3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3회에 걸쳐 기계화 장비를 활용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산불 진화 대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첫 훈련은 3월 5일 부항면 산불감시원 8명과 부항면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과 등짐펌프, 갈퀴 등 다양한 진화 장비를 활용해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부항면 이근보 산불감시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산불 발생 초기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산불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민들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산불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강조했다. 부항면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21 18: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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