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남구는 저염·저당 건강식의 중요성 및 올바른 식생활을 알리기 위한 2025년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 1기를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운영하고 조리된 음식을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남구 이천동)에서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저염·저당 건강식 요리강습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조리된 음식들은 남구 지역아동센터 등 남구에 소재하는 아동복지시설 8개소(지역아동센터 6개소, 아동보육시설 2개소)에 전달되며, 저염·저당 건강식의 중요성 및 위생등급제 홍보와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건강밥상 나눔 요리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저염·저당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고 확대해 더 따뜻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5: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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