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고경면 생활개선회(회장 이향자)는 지난 4일 고경면 복지회관 2층에서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새롭게 회장으로 선출된 이향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결산보고, 지역 봉사활동 계획 등 지역 현안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회원 단합을 위한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또한, 지난달 22일에 발생한 학리 마을 창고 화재 피해자에게 영천시 생활개선회에서 50만원, 고경면 생활개선회에서 2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기도 했다.김영태 고경면장은 “항상 지역의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고경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1 16:11:41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