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조현일 시장 주재로 윤희란 부시장을 비롯해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경산교육지원청, 육군 제7516부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과 시청 국·소·본부장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5년 안전관리계획(안)’과 ‘2024년 재난관리실태 공시(안)’을 심의·의결하고, 경산시의 재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2025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정 의무계획으로, 경산시 안전관리체계, 재난관리 역량 강화 방안,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등 3개 분야 34개 유형의 세부 대책을 포함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담고 있다.또한, ‘2024년 재난관리실태 공시’는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재난관리 실적과 성과, 재난 발생 및 수습 현황 등 총 13개 항목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안전을 위한 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위원들의 협조와 관심 속에서 더욱 튼튼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살기 좋은 경산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1 16: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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