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는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과 보조금의 적절한 집행을 위하여 2025년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 19개 사업, 40개소를 대상으로 2월 28일 농업기술센터 실습교육장에서 시범사업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와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사업추진 절차 안내, 보조금 집행요령 설명, 사업별 세부 추진 사항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는 매년 기술지원 분야 시범사업을 통하여 농촌진흥청 및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개발된 신기술이나 지역 농업 현장 애로 기술 등을 일반농가 보급에 앞서 선도 농가나 농업인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올해 김천시는 딸기 수직 재배 기술 보급 시범 등 작물 분야 7개 사업 8개소, 샤인머스켓 고품질 장기저장 기술 시범 등 포도 육성 분야 6개 사업 22개소, 핵과류 생력화 과원 조성 등 자두 육성 분야 6개 사업 10개소에 기술지원과 시범사업으로 신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흥연 기술지원과장은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새 소득원 발굴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업대상자는 시범 요인이 정확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21 16: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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