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은 이달 28일까지 (사)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상주시지부와 함께 2025년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집중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주요 정비 대상지역은 각급학교 개학일에 맞춰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및 주변 도로 등이다.정비대상은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및 교차로 등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설치기준을 위반한 정당현수막 등이다.또한, 학교 주변 음란․퇴폐 및 선정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벽보, 명함형 전단지 등 유해 광고물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봄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21 12: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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