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3월 1일부터 박초은 서예가의 특별 초대전 ‘붓에 얼을 담다’를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시는 박초은 서예가의 붓 끝에서 살아 숨쉬는 자연과 먹에서부터 흘러내린 전통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살아있는 듯한 자연은 그녀의 서예가 가진 특징이다. 마치 그림 속에 금방 튀어나올 것 같은 동물과 계속 자랄 것 같은 식물은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이한 화풍이다. 절묘한 명암의 조절로 움직이는 자연을 그려내는 박초은 서예가의 그림은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박초은 서예가의 ‘붓에 얼을 담다’ 특별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구매를 원하는 분은 현장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21 12: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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