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7일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교 신입생 5명에게 입학준비금 10만 원씩 총 50만 원을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김흥수 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매년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해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6 06: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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