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가족센터는 흥덕8길 20번지 신축건물로 이전하여 새로운 장소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센터는 1층에 문경시민을 위한 북카페와 휴게쉼터, 수유실이 위치하며, 2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아이돌봄실 등 어린이를 위한 돌봄시설이, 3층에는 가족센터 사무실, 언어발달교실, 상담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어린이물놀이터가 7월부터 운영 예정으로 기존보다 넓고 쾌적한 시설에서 가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문경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지원, 가족상담, 온가족보듬사업, 아이돌봄사업, 지역맞춤형 학습 및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2호점)도 3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며 특히 올해는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4세이상 초등학생 대상)와 `열린맘 임신·출산 서비스 지원사업`(결혼이민자·외국인을 위한 출산양육, 병원 동행서비스)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센터의 모든 서비스는 이전된 새로운 장소에서 동일하게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8-21 1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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