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환경을 위한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여 선진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고 문경의 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사업 내용은 ▲조리장 개․보수 및 청소, ▲주방기기 구입, ▲입식테이블 교체 등이며,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문경시에 주소를 둔 자가 운영하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 및 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단란주점) 영업자 중 공고일 기준으로 현 소재지 내에서 2년 이상 운영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문경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문경시청 식품위생과 또는 문경시외식업지부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영업장의 위생환경개선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식품접객업 영업자들에게 지속적인 사업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선진 음식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1 1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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