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북 영주시는 3월 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3·1독립운동을 기리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주관으로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시의원, 학생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독립선언서 낭독(문지원/대영고3, 정규빈/영광여고3) △축하공연(관음사 어린이 합창단, 해금 연주 및 독창, 영주여성합창단) △전 참가자 3.1절 노래 제장 및 만세삼창(선창: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종진) 순으로 진행됐다.박남서 영주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애국선열들의 희생으로 가능했다”라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1 12: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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