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월 28일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농약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실시했다.새마을 회원들은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청정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경지와 하천 등에 버려지거나 농가, 집하장에 보관 중인 농약 공병을 일제히 수거했으며, 농약 공병, 영양제 병, 비료 포대 등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을 추진한 김수겸 새마을지도자회장과 김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의 뜻깊은 작업에 함께 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약병이 장기간 방치되어 생기는 불편함을 주민들이 겪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부항면 새마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쾌적한 부항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21 12:26:07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