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시민정보화교육’을 3월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운영하며, 3월 교육생은 2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부터 심화 교육까지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통하여 개인 능력 개발 및 취업 활동 등에 도움을 주고자 김천시가 지속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위탁 교육기관 3개소에서 만 18세 이상의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정보화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3월 교육은 ITQ엑셀, 컴퓨터활용능력(필기, 실기) 등 5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장소는 중앙컴퓨터정보처리학원, 인델. 컴퓨터학원, 오람컴퓨터코딩학원이다. 시민정보화교육은 더 많은 시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월별로 프로그램을 달리하여 시행되고 있으며, 정보화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김천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매월 안내되는 교육과정을 확인한 후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 “이번 시민정보화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 간의 정보화 수준 격차를 해소하며 나아가 청․장년층의 취업률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0 16: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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