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천시는 농업인의 농기계 활용을 지원하고 농작업 중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트랙터, 관리기, 농용굴착기 등에 대한 현장실무교육을 19일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추진했다.쌀쌀한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실습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교육생들은 실습교육에 앞서 희망찬 영천의 미래를 후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한 목소리로 ‘대구 군부대 유치’를 외쳐, 그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영천은 과수와 마늘‧양파 주산지역으로써 과수와 마늘‧양파 재배농가가 1만호 이상에 달하며 임대농기계 활용 비중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 귀농인, 청년, 여성 등 신규진입 농업인의 경우, 농작업 중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 주요 농기계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겸한 현장실무교육을 연간 12회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0 16: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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