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는 지난 2월 15, 16일 양일간 KTX 문경역을 방문하여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2월 한 달 주말 동안 시범 운영되는 사업으로, KTX를 이용하여 10시 24분과 14시 29분경 문경역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은 하차와 동시에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의 관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문경새재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역 하차 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도립공원뿐만 아니라 옛길박물관, 미로공원, 오픈세트장 등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문경시는 25년 1월 1일부터 전국 시단위 최초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시행하고 있다.임기홍 문경시 관광진흥과장은“문경시는 문경새재, 도자기박물관, 전통공예관, 석탄박물관 등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있다”며 “관광객분들의 여행에 해설사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지면 관광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8 14: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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