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 공성면에서는 상주 발전의 초석이 될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면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특히 각종 작목회 정기총회, 2월 이장회의, 체육회장 이취임식 등 면민들이 많이 모이는 관내 주요 행사에서 면민이 하나되어 ‘군사시설 통합이전 최적지는 상주가 딱이軍’ 구호를 외치는 군부대 유치 캠페인을 실시하고 서명을 받는 등 군부대 유치 홍보 및 결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건희 공성면장은 “인구소멸의 기로에 선 상주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상주 발전을 위한 간절한 소망을 담아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8 14: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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