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의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이 청소년 생태 전환교육 숲 체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해당 체험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성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들이 자연과 더 친숙해지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 제공을 하기 위해 해당 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양일 아동들은 탄소중립 교육, 힐링로드 마음잇기(팀별 숲속 미션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겨울방학 동안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정서적인 휴식을 가졌다.청소년생태전환 교육 숲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환경에 대하여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맑고 쾌적한 공기를 마시고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아이들은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아이들이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18 14: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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