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포항시는 지난 13일 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 담당자 및 간호직 5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이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사업, 긴급복지지원사업, 통합사례관리사업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강의로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 읍면동 사례발표로 선배 공무원들의 실무 경험을 전하는 등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앞으로도 복지직 및 간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현주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모든 세대가 다함께 행복한 나눔과 공존의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감 복지를 함께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8 07: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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