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립도서관이 경북도와 함께 `2025년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행한다.초보 엄마·아빠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은 도서를 선물하여 생애전환기(임신-출산-육아)에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고, 아이의 첫 책 선택 도움과 독서 활동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책선물 꾸러미는 육아정보책 2권과 아이 그림책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대상은 상주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2025년 출생 영아 부모(2024년 미신청자 포함) 또는 상주시에 거주가 확인된 해당 외국인이다.신청은 2월 1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상주시립도서관 3층 사무실로 직접 방문 혹은 담당자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신청 시 지원신청서 및 거주 확인 서류(주민등록등본, 외국인등록증 등), 임신 확인 서류(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또는 출생 확인 서류(등본, 출생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매월 10일 신청자 확정 후 수령방법은 선택에 따라 택배 수령 또는 도서관 현장 수령이 가능하다.강영석 상주시장은 “2025년 북돋움 책선물이 초보 엄마·아빠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8 07:29:44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