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주시가 올해부터 경북 도내에서 최초로 중증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중증장애를 가진 상담가가 동일한 어려움을 가진 동료 장애인을 대상으로 △동료상담 △정보공유 △자조모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자립, 사회복귀 및 취업 등의 변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앞서 사업 수행기관은 모집 공고 및 위원회를 거쳐 한마음정신보건재활센터가 선정됐다.수행기관은 3월부터 연말까지 동료상담가 모집, 채용, 교육, 서비스 제공, 서비스 평가, 보수교육 과정을 통해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진병철 보건소장은 “동료상담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8 07: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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