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함께 13일 보건소 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상주, 다솜, 엘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지역아동센터 3개소 7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혈액검사, 소변검사, X-ray 촬영, 진료 및 보건소 구강보건실과 연계한 구강검진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했다.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경북도와 상주시보건소 주관으로 김천의료원과 연계하여 진단 장비가 갖춰진 이동 버스를 이용하여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 건강 검진을 실시하는 사업이다이후, 건강검진 대상자에게는 진료 및 검진 결과 안내, 건강관리 교육 등 세심한 사후관리가 이뤄진다.질병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소외계층 에게 무료 이동 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강 불평등을 해소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7 2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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