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는 오는 12일부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5년 소상공인 시설 및 경영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및 대표자의 주민등록이 모두 문경시로 되어 있는 소상공인 중 해당 사업을 3년 이상 지속한 개인사업자이며, 최근 3년 이내 동일 사업 또는 유사 보조사업 수혜 사업장은 제외된다.업체별 총사업비(공급가액 기준)의 70% 이내, 최대 350만원을 지원하며, 부가세 등 지원한도 초과액은 사업주 부담이다. 점포별 시설 리모델링과 수리, 장비 및 집기 교체, 포장재 제작 등이 가능하나 영업활동에 필수적이지 않은 에어컨, TV 등 전자기기 및 소모성 물품은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2월 12일부터 28일까지로,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계속된 경기 침체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7 15:45:02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