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남부교육지원청는 2025년도 위기학생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Wee센터 담당자 협의회를 2월 1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1부 2025년도 남부Wee센터 주요 사업 방향 및 Wee프로젝트 개편 방안 공유, ▲2부 세부 사업 운영 방안 협의로 진행된다.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하여 남부Wee센터는 2025년부터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찾아가는 학교지원(개인상담, 심리교육·집단상담, 심리검사 및 해석 상담), ▲학부모 지원(주제별 양육코칭, 릴레이 양육코칭을 통한 가족기능 회복), ▲교사 지원(찾아가는 교사 연수, Wee클래스 운영 컨설팅)이 진행된다.류호 교육장은 “남부Wee센터가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적극 지원하여, 학교 현장의 안정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6 23: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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