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는 지난 10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관중 5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연세대와 단국대의 결승전을 끝으로 `2025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 스토브리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이날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76:66으로 연세대가 우승을 차지하고 경기 MVP로 연세대 구승채 선수, 단국대 길민철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한편 3월 중순 대학농구 U-리그 개막을 앞두고 저연차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신설된 이번 대회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남자대학교 1부 11개 대학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특히 준결승전이 펼쳐진 주말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000여 명의 관중들이 몰려 숙식, 교통, 서비스업 등 다방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강영석 상주시장은“초․중․고 농구부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우리 상주시에서 처음 시작을 알린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 스토브리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7 07:49:49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