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 강구면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6일 건미역 30세트를 강구면에 기탁했다.새마을회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남희동 강구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움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늘 먼저 손을 내밀고 마음을 다하는 새마을회 여러분과 힘을 합쳐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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