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감천면은 2월 7일 대설주의보에 따른 강설과 한파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강설이 예보됨에 따라 면에서는 상습 결빙 구간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면에 보관하고 있는 염화칼슘을 해당마을에 사전 배부하여 대비했으며, 밤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도로가 결빙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순찰을 강화해 위험 구간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감천면 주민들은 불편함 없이 출근길에 오를 수 있었으며, 빙판길 낙상사고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6 12: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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