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울진군은 지난 2월 3일 수산물(굴,회 등) 취급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소통전담관리원을 구성하여 식중독 예방 및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소통전담관리원은 식품위생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봄철에는 수산물 취급 음식점을 중점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집단급식소 4개소(학교, 어린이집 등), 식품접객업소 12개소에서 진행으며 홍보 내용은 △음식점 운영자 및 조리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 요령 계도 활동 및 홍보물 배부 △식중독 예방 홍보 안내표 작성 및 자율 점검표 배부를 통해 식중독 예방 및 점검활동을 펼쳤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봄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환자가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며“군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6 1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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