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고령군(축산정책과)과 성주군(축산과)이 지역축산발전과 양 지자체간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2월 7일 고령군청에서 이뤄진 상호기부식에는 정원청 축산정책과장(고령)과 이명수 축산과장(성주)등 직원 20명이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거지 이외 지역에 일정금액을 기부해 세액공제 혜택과 해당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정원청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두 자치단체간 지속적인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기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6 10: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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