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월 6일 의성읍 학교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의성군청, 경찰서, 청소년상담센터등 관계기관과 함께 교육환경보호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와 금지시설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에서는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유흥주점, 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금지 위반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을 점검․단속하고, 사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안내와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6 23: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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