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대구 어린이교통랜드는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노후된 방송설비 개선과 안전교육 콘텐츠 보강을 위해 12일간 임시휴관한다.어린이교통랜드는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조기배양을 위해 2006년 개원한 후, 실내교육장 9개존과 실외교육장 5개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교육인원 2만 4천 명, 관람인원 6만 6천여 명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하지만 개관된지 19년이 되면서 장비 노후화와 콘텐츠 보강이 필요하게 되어, 보다 나은 교통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사를 하게 됐다.신규원 대구광역시 교통정책과장은 “그동안 어린이교통랜드에 보내주신 깊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한층 업그레이된 시설과 교육콘텐츠로 개선해 3월 1일 재개관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6 1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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