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구미시 선산치매안심센터와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지난 5일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예쁜치매쉼터 경로당 선정 및 프로그램 운영 협의 △프로그램 내용 및 사전·사후 평가결과 공유 △예쁜치매쉼터 및 경로당 행복선생님 프로그램 연계 등을 추진한다.올해 선산치매안심센터는 구미시 읍·면 지역 내 8개 보건진료소 및 경로당을 예쁜치매쉼터로 선정하고, 인지중재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은 물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생활을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16 04:12:18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