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의 다양한 단체와 기업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먼저 지난 3일 장육사가 1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4일에는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가 100만 원을 영덕군에 맡겼다. 또한 5일에는 ㈜미래환경산업 박기복 대표가 300만 원의 성금을 영덕군에 기탁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이 따뜻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길 기대한다”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기탁된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8-16 10: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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