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군위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2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에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주 1회 8주간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 프로그램은 교육 참석자들이 고혈압관리, 영양, 운동 등 회차별 주제에 따라 8주간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스스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으며 올바른 건강관리생활에 대한 자가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특히 이 프로그램은 한방의를 초청하여 참여자들에게 건강상담 및 침 치료를 제공하여 심뇌혈관질환의 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경숙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은 약물치료 외에도 영양, 운동, 올바른 건강 습관 등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군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예방관리 교육과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6 04: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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