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창립 4주년을 맞이하여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내부행사로 개최되어 공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해 동안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공단 발전 및 지역 사회에 공헌한 우수직원 및 우수팀 표창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주민생활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노사공동선언문을 선포했다.공단은 노사공동선언문을 통해 노사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대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 근로조건의 개선, 공공의 이익 증진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선언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표명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난 4년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공단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온 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 향상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공단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5-08-16 02: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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